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(문단 편집) ==== 글씨체 ==== 1, 2호선의 경우 대구 도시철도 만의 지하철체로 제작된 표지판이 많이 남아있는데(특히 “타는 곳” 과 “나가는 곳”), 다른 곳에서는 상당히 찾아보기 힘든 형태의 특이한 디자인이다. 서울의 지하철체와 부산의 지하철체가 사용 중인 노선에서 모두 동일한 반면에, 1, 2호선의 글씨가 미묘하게 다른 것이 특징이다. 한 번 살펴보자. ||[[파일:1호선반월당역.png|width=120]]||[[파일:2호선반월당역.png|width=120]]|| ||1호선의 반월당역 글씨체.||2호선의 반월당역 글씨체.|| 현재 1호선과 2호선 모두 반월당역에서는 지하철체가 전멸했다. 잘 보면 서체의 장평이 변하고 월, 당 자가 조금 정돈되는 등, 2호선 측이 아무래도 최근에 속하여서 조금 더 정돈된 모습을 보인다. 다만 이 글씨체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제대로 된 정보가 없다. 서울의 지하철체가 지금까지 여러 군데서 쓰이며 여러 책과 자료로 남아 있고, 부산의 지하철체가 사료라도 남아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. 다만 이 지하철체가 매력은 있지만 현재로선 영 적합하진 않는데, ㅇ 받침은 크기가 너무 크다 보니 거북한 감이 있고, 받침이 복잡한 역명의 경우 글자를 다 받아들이지 못 해 틀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글자가 몇 개 있다. 대표적으로 “월” 자가 들어간 역이다. [[월배역]], [[반월당역]]에는 지하철체가 전멸되었지만 [[월촌역]], [[반야월역]], [[사월역]]에는 아직 지하철체가 남아있다. 어느 지하철체가 다 그런 만큼 회색 바탕의 신형 CI로 개정이 되기 시작하면서 이미 노선도와 폴싸인에서는 전멸한 지 오래다. 그러나 여러 역사에서 의외로 많이 남아있는데, 심지어 중앙로역, 대구역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도 그대로 남아있다. 그러나 1호선 승강장 역명판의 경우 거의 다 신형 역명판으로 교체가 진행되어서 보기 힘들다. 2호선의 경우에는 섬식 승강장이 대부분인 관계로 선로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역명판은 철거되었다. 또한 상대식 승강장의 기둥에 붙이는 역명판도 스크린도어 설치와 함께 철거되었다. 그 중 율하역의 기둥 역명판은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맞아 신형 디자인으로 유일하게 교체를 했었는데 오래 가지 못했다. 그리고 승강장 역명판마저 부역명(항시원외과) 추가로 새로 교체되면서 승강장에는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맞아 역명판을 교체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